[경인일보=이현준기자]인천시 부평구는 이달부터 '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'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.

이 사업은 기존 세대별 탄소 줄이기 사업인 '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운동'을 보완, 아파트 단지 전체 탄소 줄이기 운동으로 확대 실시하는 것이다.

참여대상은 300세대 이상 아파트로,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5일까지 구 환경보전과로 제출하면 된다.

신청 아파트별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모니터링 항목 평가 후 실적이 우수한 3개 아파트에 대해 최우수 200만원, 우수 150만원, 장려 100만원인센티브를 지급한다.

모니터링 항목은 ▲단지내 개인 탄소포인트 참여도 ▲아파트 주민 기후변화 교육 참여도 ▲단지 전체 전기·수도 감축량 ▲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축량 ▲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약속서명 참여도 등으로,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환경보전과(509-6644)로 문의하면 된다.

구 관계자는 "온실가스 줄이기 운동을 비산업부문인 가정 등 공동주택에서 실시함으로써 온실가스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 방지와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"이라고 말했다.